•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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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시금치 피자의 달인으로 경력 19년 조성인 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다양한 토핑으로 승부를 거는 피자 전성시대에 오직 반죽과 생시금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한 피자가 있다.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시금치 피자의 달인으로 경력 19년 조성인 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60의 ‘풀팬’이다. 달인의 피자는 쫄깃한 반죽과 생시금치, 속 재료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상큼하고 건강해 보인다는 시금치 피자 맛의 핵심은 도우다. 달인의 피자 도우 반죽은 특제 쌀 향신료로 숙성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열을 이용해 숙성한다는 달인의 도우 반죽은 향신료로 쓴다는 쌀부터가 특별하다. 마늘과 시금치, 잣을 갈아 쌀을 숙성하는 것. 직화로 구워내 푹 끓인 토마토 소스도 특별하다.


시금치물로 숙성시킨 쌀에 토마토 소스를 부어 중탕으로 끓여 만든 쌀로 도우 반죽을 감싸준후 밀가루 반죽 뚜껑을 덮어 오븐에서 숙성 시킨다.


오븐 숙성한 반죽은 찬 우유에 담가 씻어 반죽의 과발효를 막아준다. 얇게 편 도우를 직화로 구워 바삭함을 살린 도우로 만든 피자는 고소함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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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시금치 피자 달인...오븐 숙성 도우 반죽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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