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엑스탄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1차 치료에 선별급여 적용

선별 급여 약제 대상으로 환자 본인 부담률은 30%로 줄어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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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텔라스제약 '엑스탄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엑스탄디가 5월 20일부터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1차 치료에 선별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스탄디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의 1·2차 치료 모두에 급여가 적용된다.


이번 급여에 따라,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1차 치료에 엑스탄디 사용 시 환자 부담금은30%로 줄어들 전망이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성수 교수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대다수가 고령으로, 기존의 화학항암요법의 부작용을 견디기 어렵다는 점에서 새로운 치료제의 급여가 절실했다”며, "이번 급여 확대로 전립선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환자들이 엑스탄디의 임상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엑스탄디는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n=1,717)를 대상으로 진행한 다국가·무작위·이중눈가림 3상 임상인 PREVAIL 연구를 통해 생존 연장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임상 결과,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엑스탄디와 LHRH agonist 투여 시 LHRH agonist 단독요법 대비 사망 위험을 23%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탄디는 안드로겐과 안드로겐 수용체의 결합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핵 내 유입과 DNA 전사도 억제하여 안드로겐에 의한 신호 전달 과정을 여러 단계에 걸쳐 저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국내에서는 2013년 6월 도세탁셀 치료 경험이 있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2차)에 대한 적응증으로 허가 받았다. 이후 해당 적응증에 2014년 11월 위험분담계약제 환급형을 통해 보험 급여를 적용 받은 후 올해 2월 재계약 체결을 통해 2023년 1월까지 연장된 바 있다. 


2015년 5월에는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1차)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 받았고, 2019년 5월부터 해당 적응증에 선별 급여가 적용된다. 


한편, 엑스탄디는 2019년 2월 고위험 비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0CRPC)에도 적응증이 추가됐다.



키트루다, 국내 면역항암제 최초 흑색종 수술 후 보조요법 적응증 승인

완전 절제술 받은 림프절 침범을 동반한 흑색종의 보조요법제로 허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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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키트루다'

 

 

한국 MSD는 항 PD-1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흑색종의 수술 후 보조요법(Adjuvant)으로 적응증을 승인1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키트루다는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흑색종의 단독요법에 이어 완전 절제술을 받은 림프절 침범을 동반한 흑색종의 보조요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MSD 항암사업부문 최재연 전무는 “이번 적응증 추가는 국내 허가된 면역항암제 중 흑색종 보조요법으로 승인된 첫 사례1로, 키트루다가 병용요법에 이어 보조요법까지 면역항암제의 치료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MSD는 키트루다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치료옵션을 제공하여, 암환자의 생존률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트루다는 국내에서 흑색종의 1차 치료 단독요법을 비롯해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호지킨림프종, 요로상피암 등 5개 암종의 단독 및 병용 요법 치료제로 승인 받은 바 있다. 



사노피 젠자임, 환자 응원 위한 ‘뮤코다당증 환우 가족 사진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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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젠자임의 한국 사업부가 5월 15일 ‘세계 뮤코다당증 인식의 날(International MPS Awareness Day)’을 기념해, 질환 인식과 관심 증진을 기원하고 뮤코다당증 환자를 응원하고자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본사에서 ‘뮤코다당증 환우 가족 사진전’을 진행했다.

 

 

사노피 젠자임의 한국 사업부가 5월 15일 ‘세계 뮤코다당증 인식의 날(International MPS Awareness Day)’을 기념해, 질환 인식과 관심 증진을 기원하고 뮤코다당증 환자를 응원하고자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본사에서 ‘뮤코다당증 환우 가족 사진전’을 진행했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은 ‘희망찰칵’ 프로젝트를 통해 촬영된 사진들로, 뮤코다당증 환자들이 질환 관리의 고충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이 담겼다. ‘희망찰칵’ 프로젝트는 사노피 젠자임의 후원을 통해 한국뮤코다당증환우회와 사단법인 바라봄이 진행한 공익 프로젝트로, 2017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약 1년 3개월간 총 스물 다섯의 뮤코다당증 환자 가족이 사진 촬영과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전과 함께 뮤코다당증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뮤코다당증 버드 희망나무’ 이벤트도 진행됐다. ‘뮤코다당증 버드’는 거동이 불편한 뮤코다당증 환자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새(bird)로 형상화한 상징물로, 사노피 젠자임은 임직원 등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뮤코다당증 버드 인형을 증정했다. 또한 뮤코다당증 버드가 둥지를 틀고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나무 형태의 조형물을 행사장에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뮤코다당증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작성한 희망 메시지로 이를 장식했다.


 사노피 젠자임 박희경 대표는 “세계 뮤코다당증 인식의 날을 맞아, 환우와 환우 가족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며, 희귀질환 치료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소명과 자부심을 되새긴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사노피 젠자임은 앞으로도 희귀질환 치료제의 개발과 공급에 힘쓰며, 환우들과 함께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룬드벡, 사회공헌 캠페인 ‘LoveBack’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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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룬드벡은 지난 1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룬드벡 본사에서 사회공헌 캠페인 ‘LoveBack(러브백)’의 론칭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룬드벡은 지난 1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룬드벡 본사에서 사회공헌 캠페인 ‘LoveBack(러브백)’의 론칭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oveBack’ 캠페인은 한국룬드벡이 새롭게 선보이는 사회공헌 브랜드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됐다.


캠페인명 ‘LoveBack’은 기업명인 ‘룬드벡’과 발음이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한 네이밍으로, 사회와 환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표현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돼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오필수 대표의 연설로 시작된 발대식에서는 노측과 사측 대표의 선서를 비롯해 기업의 사회공헌을 주제로 한 강연과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한국룬드벡은 ‘LoveBack’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발대식 후 한국룬드벡 임직원들은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및 사단법인 리플링과 협력해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꽃꽂이를 진행하고, 센터 내에 있는 공간에 다양한 화분을 비치하는 등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및 직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추억을 선물했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이번 ‘LoveBack’ 캠페인의 론칭을 계기로 향후 더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룬드벡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는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제약 분말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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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의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센트룸 아쿠아비타’의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센트룸 아쿠아비타’의 디지털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여름철을 겨냥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물에 타서 마시는 분말형 멀티비타민으로 1포 속에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C 1,000mg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4가지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그간 국내 시장에서 정제(tablet)형 제품만을 선보여온 센트룸이 작년 하반기 출시한 최초의 비(非)정제형 멀티비타민으로, 커피 믹스처럼 1포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고 정제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물과 함께 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이번 광고 ‘센트룸, 물 만날 시간’은 센트룸이 선보이는 분말형 멀티비타민이라는 제형 특징을 담은 제목이면서(물에 타서 섭취하는 센트룸), 광고 내용면에서는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만나야 할 활력 에너지 영양이 필요한 순간들을 지칭한다. 광고에서는 멀티비타민이 필요한 순간마다 아쿠아비타가 등장해 활력과 에너지, 영양을 더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생한 하루의 시작을 위한 아침 7시 ▲칼퇴 욕구가 휘몰아치는 오후 3시 ▲다이어트 중이라도 영양은 챙겨야 하는 저녁 7시 등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트룸은 이번 광고 공개를 기념하여 자사 온라인몰(http://www.pchmall.co.kr)을 통해 광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광고 3편을 시청한 뒤 가장 공감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5월 20일부터 20일간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총 2,000명에게 센트룸 아쿠아비타 딸기향 또는 레몬향 정품을 증정한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일본·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정제가 부담스럽거나 일상 생활에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섭취 용이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며 “수분 보충이 중요해지는 여름, 센트룸 아쿠아비타로 수분과 영양을 한 번에 보충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내 바자 수익금 등 2천만 원 상당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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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데일리다일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성골롬반복지재단의 장애우 권익 활동과 재활 후원을 위해 총 2천만원에 달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사옥 이전 및 ‘글로벌 원 디바이스(1인 1기기)’ 정책에 따라 발생된 중고 IT 기기를 사내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1백여 대의 중고 태블릿 PC 등 총 2천만 원에 상당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데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과 물품은 데일리다일(대표 최일도)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성골롬반복지재단(대표 제라딘 라이안)의 장애우 권익 활동과 재활 후원을 위해 각각 전달됐다.


데일리다일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변창재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시대에 정보의 격차가 빈부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간다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기부된 기기와 후원금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목포 지역에서 총 4개의 산하기관(명도복지관, 명도자립센터, 명도어린이집, 성골롬반하우스)을 운영하고 있는 성골롬반복지재단의 제라딘 라이안 관장은 “지난 25여 년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이들이 함께해 준 덕분”이라며,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누어 주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직원들과 힘과 뜻을 모아 사회의 소외계층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여 환자들을 돕는다는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뿐 아니라,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크고 작은 행보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 임직원 위한 무료 난소기능검사 실시

여성 임직원은 물론, 남성 임직원의 배우자 대상 무료 AMH 검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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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주)은 5월 10일, 대치동 본사에서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지정한 ‘여성건강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AMH 무료 검사 이벤트 및 여성건강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로슈진단(주)은 5월 10일, 대치동 본사에서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지정한 ‘여성건강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AMH 무료 검사 이벤트 및 여성건강 강의’를 진행했다. AMH 검사 직원 이벤트는 검사를 원하는 여직원은 물론, 남성 직원의 배우자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된다.


AMH(Anti-Mullerian hormone, 항뮬러관 호르몬) 검사란 여성의 난소 내 배란될 난포의 수를 파악해 난소 나이를 가늠하는 검사다. 난소 나이는 반드시 검사자의 실제 연령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 이 검사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난자의 개수와 난소 나이를 미리 파악해 임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 과립막세포종양과 같은 질환의 질환 유무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로슈진단의 AMH 검사는 2016년 신의료기술허가를 획득했으며 간단한 혈액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생리주기에도 영향 받지 않는다. AMH 수치는 사춘기 이후 높아지다가 20대 중반에 가장 높으며 평균 35세부터 난소 개수가 감소해 난소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시작한다. 동일한 연령대일지라도 AMH 수치는 각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임신 시기를 포함한 인생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여성건강의 날 무료 검진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직원 특강에서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김지현 교수는 “AMH 검사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난소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난소 기능 검사와 난자 동결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라고 말했다.


한국로슈진단 조니 제 대표는 “여성 건강은 로슈진단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다. 특히 AMH 검사는 여성의 건강한 인생 설계를 위해 꼭 필요한 항목이기에 2017년에 이어 두번째로 직원 무료 난소나이 검사를 실시했다. AMH 검사가 건강검진 항목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로슈진단은 앞으로도 여성 질병 및 건강관리 인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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