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내일 남부지방·제주도 비 내리며 더위 수그러들어


[현대건강신문] 일부 내륙 30도 내외로 높아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17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29도 △강원 영서 30도 △강원 영동 28도 △충북 30도 △충남 30도 △전북 29도 △전남 29도 △경북 30도 △경남 24도 △제주 25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8일) 아침 기온은 대체로 흐린 날씨로 평년보다 2~5도 높겠고, 낮 기온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3~6도 높지만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비가 오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밝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고온 현상은 수그러들겠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낮부터 전남은 밤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오늘(17일)과 내일(18일)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산지는 200mm 이상, 제주도남부는 1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동부와 강원남부, 충청내륙, 경북내륙에는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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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충남·대구경북 30도 넘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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