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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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8년 피규어 수리 달인으로 안경섭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어린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피규어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관리까지 까다롭다. 행여 변색되거나 부러질까 노심초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규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수리 장인으로 소문난 사람이 있다.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8년 피규어 수리 달인으로 안경섭씨가 소개됐다.


한 달에 수십 건 이상의 수리 의뢰를 받을 만큼 국내에선 그 실력을 따라올 자가 없다. 단순히 색이 벗겨진 피규어는 물론, 부서진 피규어까지 그의 손을 거치면 원상복구 되는 건 시간문제다. 


특히 그는 어벤져스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어벤져스 캐릭터에 있어서는 따라올 자가 없다고 한다. 


달인은 영화에 나오는 소품을 직접 만들거나 수리하기도 한다. 부러진 부분에 금속 봉을 박아 고정하거나 피부가 까진 부분을 도색하는 과정에서 달인만의 노하우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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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피규어 수리 달인...어벤져스 피규어의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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