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폭염특보가 발표된 경상도는 모레까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모레(25일)까지 경상내륙과 일부 중부내륙, 동해안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 있다”고 23일 오전 밝혔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0도 △강원 영서 29도 △강원 영동 27도 △충북 29도 △충남 29도 △경북 32도 △경남 26도 △전북 30도 △전남 30도 △제주 26도 등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오늘부터 모레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 △강원 동해안 △경북 동해안 △일부 경북내륙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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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초여름 더위, 서울 30도 대구 32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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