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오늘(8일) 낮 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에는 내일(9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으면서 매우 덥겠다”며 “내륙지역에는 내일까지 31도 이상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2도 △강원 영서 32도 △강원 영동 23도 △충북 32도 △충남 32도 △경북 28도 △경남 26도 △전북 30도 △전남 28도 △제주 27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남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경기남부와 충청도, 그 밖의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남해안, 경북동해안, 제주도, 북한 5~20mm이다.


기상청은 “내일(9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지만 오늘과 내일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레(10일)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제주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남부지방,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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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 32도 폭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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