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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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호조무사협회) 창립 46주년 기념 간호조무사 아카데미에서 간호조무사협회는 ‘2020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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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총선기획단장은 “간호조무사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총선기획단 슬로건은 ‘간호조무사 우리도 정치하자’”라고 말했다. 곽 단장의 선창에 따라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1천여 간호조무사들도 “간호조무사 우리도 정치하자”고 실내가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크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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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획단 출범식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 했다.

 


여야 국회의원 앞에서 ‘1인1당 가입’ 밝히며 압박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4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호조무사협회) 창립 46주년 기념 간호조무사 아카데미에서 간호조무사협회는 ‘2020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


곽지연 총선기획단장(간호조무사협회 서울지부장)은 “75만명이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을 했음에도 흘린 땀의 가치를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며 “최저임금을 받는 간호조무사들이 너무 많고 차별받는 게 당연하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곽 단장은 “전문대학을 만들어 공부하려고 해도 배움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며 “권리는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다가오는 2020년 국회의원 선거가 그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호조무사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한다”며 “총선기획단 슬로건은 ‘간호조무사 우리도 정치하자’”라고 말했다.


곽 단장의 선창에 따라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1천여 간호조무사들도 “간호조무사 우리도 정치하자”고 실내가 쩌렁쩌렁 울릴 정도로 크게 외쳤다.


특히 총선기획단 출범식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 했다.


곽 단장은 국회의원 앞에서 간호조무사 1인1당 가입을 발표하며 국회의원들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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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호조무사 우리도 정치하자”...총선기획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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