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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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별한 비주얼과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과 눈까지 사로잡은 디저트의 달인 전선혜 씨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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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별한 비주얼과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과 눈까지 사로잡은 디저트의 달인 전선혜 씨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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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별한 비주얼과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과 눈까지 사로잡은 디저트의 달인 전선혜 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최근 SNS에서 비주얼 끝판왕으로 인증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디저트가 있다.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특별한 비주얼과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과 눈까지 사로잡은 디저트의 달인 전선혜 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용산구 신흥로 99-4의 ‘르몽블랑’. 


처음 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수밖에 없다는 디저트는 일명 ‘털실 케이크’다. 언뜻 보면 실제 털실처럼 보일 정도로 미세한 질감까지 완벽 구현했다고 하니 달인의 섬세한 손길이 눈으로만 봐도 느껴질 정도다. 


하지만, 달인의 ‘털실무스케익은 비주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부드러운 실타래 모양의 무스케익은 3가지 맛이 숨어있다.


반전매력을 품고 있는 케이크의 속은 레몬향이 가미된 얼그레이 티와 바닐라빈 그리고 훈연된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사람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달인 무스 케익의 중심을 잡는 재료가 바로 얼그레이 무스다. 달인은 얼그레이 티를 레몬향을 입혀 프랑스산 밀가루와 섞어 오븐에 구워준다. 또 다른 비법재료는 바로 바닐라빈이다. 


달인은 오렌지에 바닐라빈을 꽂아 오븐에 구워준다. 이렇게 하면 바닐라빈에 오렌지 향이 입혀져 더욱 상큼해진다. 


또 얼그레이 무스 케익 속에 들어가는 또 다른 핵심재료는 삶은 밤을 꿀을 넣고 조린 ‘밤 꿀페이스트’. 


작은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든다는 달인은 손님들이 접시를 싹싹 긁어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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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털실무스케이크 달인...얼그레이 무스+바닐라빈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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