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기상청, 태풍 진로 예상...20일 여수 인근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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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태풍 진로 예상...20일 여수 인근 상륙

일본기상청, 20일 남해안 상륙해 21일 동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
기사입력 2019.07.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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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제5호 태풍 다나스 예상 진행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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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의 제5호 태풍 다나스 예상 진행 경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8일 기상청은 제5호 태풍 다나스가 19일 오후 7시 경 제주 서귀포 인근 해상으로 접근해 20일 여수 인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19일 오전 9시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을 지나 19일 오후 9시 제주 서귀포 서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풍은 20일 여수 서북서쪽 약 50km 부근 육상으로 상륙해 21일 독도 동북동쪽 약 370km 부근해상에서 소멸할 전망이다.


현재 태풍 다나스의 중심기압은 99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24m/s의 대형태풍으로, 시속 39km 속도로 북진 중이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5호 다나스가 18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남쪽을 시간당 약 20km 속도로 북쪽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심 기압은 992 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18 미터, 최대 순간 풍속은 25 미터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특히 장마전선이 한반도 남부와 일본 전역에 걸쳐져 있어 태풍 경로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대기가 불안정해 집중 폭우가 내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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