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오전 4시 현재 전국이 구름이 많고,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해무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23일) 낮 최고 기온은 28~34도가 되겠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국 대부분 내륙은 오늘까지, 동해안과 일부 남부내륙은 내일(24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 33도 △강원 영서 32도 △강원 영동 33도 △충북 32도 △충남 31도 △전북 31도 △전남 31도 △대구·경북 34도 △경남 30도 △제주 31도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지만, 전국 내륙에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도 중부내륙, 경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강원영서, 충청내륙, 남부내륙 5~40mm △경기 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상내륙 5~40mm이다.


특히, 오늘과 내일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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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대구·경북 34도, 서울·경기 33도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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