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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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유명 화장품 업체인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최근 직원 조회에서 한일 관계가 담긴 막말 동영상을 시청할 것을 강요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해당 보도가 나간 뒤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면서 한국콜마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능한 상황이다.


윤동한 회장은 지난 6, 7일 임직원 수 백 여명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수출규제 정책에 대응하는 정부의 비판이 담긴 영상을 상영했다.


특히 영상에 등장한 유튜버는 “베네주엘라 여성은 7달러에 몸을 팔고,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이라고 말하는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원료를 생산는 업체로 최근 CJ헬스케어를 인수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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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직원들에게 ‘한일 관계 막말 영상’ 시청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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