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서울대병원은 오는 13일(화) 오후 5시부터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허리질환의 다각적 치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허리 디스크 환자의 재활치료가 왜 중요한가?(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비수술 치료 후에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추간판탈출증 환자 증례(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비수술 치료를 받아도 좋아지지 않아 수술을 받은 척추협착증 환자 증례(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등 환자 사례 중심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 종료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건국대병원, 21일 ‘폐암의 방사선 치료’ 건강강좌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폐암의 방사선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방사선종양학과 고현강 교수로 방사선치료 진행 과정, 방사선치료의 방법 및 용량, 폐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돼 있다.



고려대안암병원, 9월 20일 ‘심방세동의 날’


고려대안암병원이 9월 20일(금) 오후 2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2층 유광사홀에서 ‘심방세동의 날’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하여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 날 건강강좌에서는 △건강검진 상 우연히 발견된 심방세동 : 왜 치료해야 하나?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심방세동 환자의 생활습관,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 (순환기내과 성주용 간호사) △심방세동의 약물 치료 시 주의할 점 (순환기내과 이광노 교수) △심방세동의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 (순환기내과 김윤기 교수) △시술 후 재발한 심방세동 : 어떻게 해야 할까? (순환기내과 심재민 교수)등의 다양한 강연이 이어져 심방세동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추후관리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김영훈 교수와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심방세동에 관한 궁금한 모든 점을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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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3일 ‘허리질환 다각적 치료’ 건강강좌 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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