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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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과 내일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며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

 

 

[현대건강신문] 오늘(10일) 낮 기온은 28~37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과 내일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며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37도 △강원 영서 36도 △강원 영동 30도 △충북 36도 △충남 36도 △경북 35도 △경남 31도 △전북 35도 △전남 34도 △제주 32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오후에 구름이 많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제주도는 제9호 태풍 '레끼마(LEKIMA)'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09시)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강원영서 5~4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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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경기 37도, 강원영서 충청 35도 ‘폭염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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