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사진.gif
환경재단이 주최한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두 번째 환경 콘서트 ‘금난새(위 사진)의 오페라 이야기, 라 트라비아타’가 성황리에 끝났다.

 

가로_사진2.gif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 현장을 찾은 권혁인 후원자(서울 동작구)는 “환경위기가 가중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환경위기 해결을 위해 글로벌 에코캠퍼스에 후원하고 오늘 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 글로벌 에코캠퍼스가 지어지려면 벽돌 30만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30만명의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인터뷰에서 참가 소감을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환경재단이 주최한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한 두 번째 환경 콘서트 ‘금난새의 오페라 이야기 라 트라비아타’가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이번 콘서트에 말복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 2,362명이 참가신청하여 대극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참가한 시민들의 높은 만족을 이끈 금난새 지휘자는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을 위해 정부나 다른 곳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시민들이 후원해주시면 벽돌을 하나, 하나 모아서 캠퍼스를 설립할 예정이다. 기후문제를 해결할 글로벌 에코캠퍼스를 위해 여기 오신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면 좋겠다”며 공연 시작 전 참가자에게 뜻 깊은 메시지를 보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진] 금난새,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 위한 콘서트 지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