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오늘(20일) 낮 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도와 일부 강원영서, 충청도, 일부 전라도에는 오늘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다”며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21일)은 그 밖의 지역에서도 흐리거나 비가 오면서 낮 기온 상승폭이 작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경기 32도 △강원 영서 31도 △강원 영동 26도 △충북 33도 △충남 33도 △전북 33도 △전남 32도 △경북 31도 △경남 29도 △제주 30도 등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상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오겠다”며 “이 비는 차차 확대되어 밤에는 전남남해안과 그 밖의 경남과 경북남부에도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내일(2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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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경기·충청·전라 33도 ‘폭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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