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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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22일 양천지역 자활센터에서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및 예방’을 주제로 공개강좌 및 비만 예방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현대건강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22일 양천지역 자활센터에서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및 예방’을 주제로 공개강좌 및 비만 예방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만병의 근원인 대사증후군은 적절한 운동·식이요법으로도 예방 가능한 질병이지만 현대에 들어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센터 이용자들이 스스로 생활 습관병부터 바로잡자는 취지로 계획되어 대사증후군을 이해하고, 예방하며,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한 강좌라고 전했다. 또한, 공개강좌가 끝난 후 혈압 및 체성분측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건강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의 경로당 및 복지관 등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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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지부 “대사증후군 무시하면 질병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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