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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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오늘(9일) 오후에 전국으로 차차 확대되겠다”며 “제주도는 밤에,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현대건강신문]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오늘(9일) 오후에 전국으로 차차 확대되겠다”며 “제주도는 밤에,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내일(10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제주도 서해5도 30~80mm △강원영동, 충청도, 전라도, 경북서부내륙, 울릉도·독도, 북한 20~60mm △경상도 5~40mm 등이다.


장기간 매우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침수와 산사태, 축대붕괴 등의 우려가 있다.


특히 오늘 제주도와 전라도, 내일은 중부지방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은 중부지방에 동서로 길게 형성된 기류수렴대에 의해 강수량이 증가될 가능성도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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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경기남부·강원남부·충청도·전라도·경상서부· 제주도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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