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현대건강신문] 핵발전에 반대하고 우리 사회의 에너지전환을 추구하는 변호사, 법학교수들의 모임이 탄생한다.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는 7일(화) 오전 11시 정동 프란체스코회관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향후 소송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는 지난해 8월부터 원자력 관련 연구와 검토를 하면서 형성된 변호사, 법학자들의 모임이다. 현재는 20여명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으나 향후 공개적으로 회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4대강 사업 관련 소송을 담당했던 김영희 변호사가 모임의 임시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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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원전건설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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