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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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내륙 중심 낮과 밤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16일)과 내일(1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지만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중부지방은 낮부터 맑아지겠다”며 “내일과 모레(18일)는 전국이 맑고, 강원영동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에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에 의해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29도 △강원 영서 28도 △강원 영동 24도 △충북 28도 △충남 28도 △경북 29도 △경남 27도 △전북 29도 △전남 28도 △제주 27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내륙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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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경기·경북·전북 낮 최고기온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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