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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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조무사회가 지난 17일 서울시회 SLPNA홀에서 제2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의료법 통과를 위한 향후 투쟁 및 협회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건강신문] 서울시간호조무사회가 지난 17일 서울시회 SLPNA홀에서 제2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의료법 통과를 위한 향후 투쟁 및 협회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의당 국회의원 윤소하 의원과 최승숙 전국 임상협의회장, 인천시회 고현실 회장, 중앙회 최종현 기획이사와 서울시회 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통과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1부에서는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김규남 회원에 투쟁의 열기를 높이는 색소폰 공연과 서울시회 투쟁과정을 제작한 동영상 상영으로 다시 한 번 투쟁의지를 확인하고, 2부에서는 개회사와 서울시회 경과보고, 조직별 투쟁계획 발표를 진행하였다.


곽지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 어떠한 해보다 간호조무사의 결속력과 단결된 힘으로 간호조무사 자존감을 지키며 보건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다” 며 “간협을 향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덮고 대한민국에서 간호조무사 없이 보건의료 논할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간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간호조무사 법정단체 인정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중앙회 법정단체가 통과될 수 있도록 정의당에서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회는 오는 9월 28일 전국 간호조무사 대표자 2차 결의대회와 1만 간호조무사 연가투쟁의 성공을 위해 회원 조직 총동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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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만 서울 간호조무사 “9월 28일 연가투쟁 성공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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