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문어발식 출자’로 적자 누적액 3백억원 달하는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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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식 출자’로 적자 누적액 3백억원 달하는 서울대병원

헬스커넥트, 인더스마트 출자 이후 매년 적자
기사입력 2019.10.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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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자회사와 출자회사 현황. (자료=임재훈 의원실)

 


임재훈 의원 “만성적인 적자 발생하는 출자회사 운영, 의료공공성 역행”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임재훈 의원(바른미래당)은 10일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서울대병원의 자회사, 출자회사 등 문어발식 확장 문제와 운영 적자를 지적하고 의료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대병원은 2019년 10월 현재, 2개의 자회사와 3개의 출자회사 등 문어발식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합작해 설립한 헬스커넥트는 서울대병원이 5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2012년 33억원 △2013년 56억원 △2014년 29억원 △2015년 29억원  △2016년 12억원 △2017년 25억원 △2018년 13억원 등 8년 동안 매년 적자를 기록하여 누적 적자액이 199억 원에 달한다.  


또한, 서울대병원이 2015년 출자하여 23.9%의 지분을 보유 중인 인더스마트 출자법인도 △2015년 21억원 △△2016년 23억원 △2017년 23억원 △2018년 38억원 등 출자이후 4년 동안 매년 적자가 발생하여 누적적자액이 106억 원에 달한다.


임재훈 의원은 “헬스커넥트 출자법인 설립 당시 현금은 출자하지 않고 보유한 환자정보 시스템과 서울대병원이라는 브랜드를 내주는 것으로 갈음했으나 설립 이후 매년 적자가 지속되자 2014년 60억 원을 현금 출자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해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인더스마트 출자법인도 출자 이후 4년 동안 매년 적자가 발생하여 누적 적자액이 106억 원에 달한다”며 “서울대병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공공성을 중요시해야 한다. 조속히 문어발식 출자를 멈추고 만성적인 적자가 발생하는 출자회사를 조기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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