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 차의대 분당차병원은 오는 15일(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세계 혈전의 날을 맞아 ‘정맥혈전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소개(혈약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산부인과 영역에서의 혈전증(산부인과 나은덕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흉부외과 이건 교수) △수술환자 중심의 정맥혈전증 예방(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환자 경험 수기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으로 뇌졸중, 심장혈관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질환 중 하나이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서울백병원, 15일 '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법' 건강강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15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전립선 질환’과 ‘요실금’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비뇨의학과 박민구 교수가 전립선 비대증과 요실금 증상에 따른 치료법을 설명하고, 다양한 배뇨장애의 원인과 예방법을 강의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고대구로병원, 23일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방암’ 건강강좌


고려대 구로병원이 23일(수) 오전 10시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전문가가 알려주는 유방암 이야기’를 주제로 핑크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방암에서의 유전자 검사의 활용(유방내분비외과 김우영 교수) △유방 보형물과 연관된 부작용(성형외과 이태열 교수) △보조식품이 유방암에 도움이 되나요?(영양팀 이언희 영양사) △항암치료 후 말초신경병증의 관리와 치료(종양내과 이경민 교수) 등 유방암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분당차병원 15일 정맥혈전증 건강강좌 외(外)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