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데니시 식빵 달인...콜리플라워, 마 등 세 가지 반죽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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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데니시 식빵 달인...콜리플라워, 마 등 세 가지 반죽 비법

서울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상가몰 1층 187호의 ‘마블트리’
기사입력 2019.10.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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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상가몰 1층 187호의 ‘마블트리’다. 이곳은 빵 좀 아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씩은 찾는다는 빵지순례의 명소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요즘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는 아주 특별한 식빵이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데니시 식빵의 달인 박관수 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상가몰 1층 187호의 ‘마블트리’다. 이곳은 빵 좀 아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씩은 찾는다는 빵지순례의 명소다.


해외에서 온 데니시 식빵 기술자에게 직접 제빵 기술을 배웠다는 달인은 길지 않은 경력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비법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달인표 데니시 식빵의 생명이라는 64겹의 결은 달인이 직접 손으로 일일이 만들어야지만 그 모양과 식감이 살아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하루에 단 50개만 판매한다고.


부드러움이 남다르다는 달인 식빵의 첫 번째 비법은 바로 콜리플라워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콜리플라워를 삶아 반죽에 사용하는 것. 달인은 삶은 콜리플라워를 곱게 갈아 우유를 섞은 후 밀가루와 섞어 오븐에 달군 뜨거운 자갈을 반죽 위에 올려 발효시킨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반죽 한가운데 뜨거운 돌솥을 올리고 솥안에 대추와 물을 넣어 준후 뚜껑을 덮어준다. 이렇게 대추 훈증을 한 후 6시간 숙성시켜야 첫 번째 반죽이 완성된다.


두 번째 반죽의 핵심재료는 달걀노른자다. 달걀노른자에 쌀을 넣어 잘 혼합한 후 자갈을 구워낸 오븐의 잔열로 말려낸다. 이렇게 만든 달걀과 쌀은 곱게 깔아 물을 넣지 않고 반죽해 2시간을 발효 시킨다.


세 번째 반죽의 재료는 바로 마다. 마를 곱게 갈아 찰기를 더하고, 고소한 해바라기시를 곱게 갈아 가루를 낸 후 마와 섞어준다. 여기에 밥을 통째로 넣어 준 후 볶은 보리를 끓여낸 물을 부어 오븐에서 가열한다. 밤이 푹 무르도록 구워준 후 갈아서 반죽을 만든다. 


3가지 반죽은 달인의 비법 비율로 섞어 준 후 잘 성형해 수십결의 결을 가진 식빵으로 완성한다. 


그러한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데니시 식빵은 일반 식빵을 만드는 시간에 비해 무려 4배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오랜 인고의 시간을 지나 만들어진 달인표 데니시 식빵은 일반 식빵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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