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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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산악자전거 국가대표 출신 권진욱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그냥 걷기에도 위험한 험준한 산길을, 그것도 자전거로 능수능란하게 달리는 사람이 있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산악자전거 국가대표 출신 권진욱 달인이 소개됐다.


중학생 때부터 산악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는 달인은 이미 국내 산악자전거 대회에서 수차례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산악자전거계의 실력자로 불린다. 


특히 달인의 주특기라는 ‘험로’는 바위나 돌이 많은 곳에서 빠르게 내려오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기술이다. 달인은 기술을 쌓기 위해 부산의 가파른 골목 계단길을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내려온다. 


달인은 이러한 기술을 쌓기까지 달인에게는 수많은 아픔과 상처가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더욱 노력해 지금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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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산악 자전거 달인...자전거로 병뚜껑 챌린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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