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마사회 렛츠런파크 전북 유치시 경제·문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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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렛츠런파크 전북 유치시 경제·문화 도움”

박주현 의원 “경마공원인 렛츠런파크 전북 유치” 요청
기사입력 2019.10.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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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렛츠런파크는 승마공원, 대나무공원 등의 가족테마존, 각종 정원과 올레길 등으로 꾸며진 생태숲존, 인공암벽과 놀이시설로 꾸며진 어린이 놀이터, 아이들이 조랑말을 탈 수 있는 포니승마장, 사계절 썰매를 탈수 있는 슬레드힐, 워터범퍼카나 워터롤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어린이축구장, 생활체육존 등 사실상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길거리가 충분한 놀이동산처럼 꾸며져 있다. 소형경마장에도 이러한 시설들은 대부분 포함된다.

 


김낙순 마사회장 “경주마 육성단지에 대한 요청 검토”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렛츠런파크(경마공원)의 전라북도 유치가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전북 익산과 김제, 완주, 진안, 장수 등 전북 5개 시군을 ‘말산업 특구’로 지정한 바 있는데, 제주와 경북, 경기에 이어 4번째다. 마사회의 렛츠런파크까지 유치가 확정되면 전북이 말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농해수위 박주현 의원(민주평화당)은 17일 마사회 국정감사에서 마사회의 렛츠런파크를 전라북도에 조성할 것을 요청했고, 김낙순 마사회장은 “새만금에 200만평 규모의 경주마 육성단지에 대한 요청이 있는데, 이와 연계하여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의원은 “현재 렛츠런파크가 과천과 부산, 제주, 그리고 경북 영천에 조성중”이라며 “영남에 2곳이나 들어서는 동안 호남에는 전혀 없음”을 지적하고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실현을 위해 전라북도에 신규로 조성”하는 것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 것이다.


박 의원은 먼저 “일본의 경우 승마인구가 약 300만명이고, 학교마다 승마부가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즐기는 스포츠인데, 우리나라는 승마인구가 2018년 기준 겨우 5만 1천명에 불과하다며, 마사회는 승마의 대중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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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의원 

이어 “승마의 대중화 사업은 렛츠런파크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데, 현재 과천과 부산, 제주에서 운영중이고, 최근에 경북 영천에 조성중으로 영남지역으로 편중된 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낙순 마사회장은 “과천이나 부산처럼 대형경마장이 아닌 소형경마장을 전국에 분산배치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중으로 11월에 결과가 나오면 박주현의원께 따로 보고드리고 협의하겠다”고 답변을 내놓았다.


박 의원은 또 “전북 지역에 마사회가 2,000억원만 투자해도 지역 경제가 낙후된 상태에서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사회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렛츠런파크는 승마공원, 대나무공원 등의 가족테마존, 각종 정원과 올레길 등으로 꾸며진 생태숲존, 인공암벽과 놀이시설로 꾸며진 어린이 놀이터, 아이들이 조랑말을 탈 수 있는 포니승마장, 사계절 썰매를 탈수 있는 슬레드힐, 워터범퍼카나 워터롤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어린이축구장, 생활체육존 등 사실상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길거리가 충분한 놀이동산처럼 꾸며져 있다. 소형경마장에도 이러한 시설들은 대부분 포함된다.


주말에만 경기장으로 사용되어지며, 주중에는 지역민들에게 완전 개방하기 때문에 지역의 명물이 되기에 충분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주현 의원은 “전북을 말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렛츠런파크의 전북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 국정감사 이전부터 토론회를 함께 진행하는 등 사전에 마사회장과 충분한 교감을 했다”고 밝히며 “11월 마사회의 용역결과가 나오면 최종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때까지 관심을 놓지 않고 챙겨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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