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만성질환자 노약자 뇌졸중 등 혈관질병 주의해야


[현대건강신문] 오늘(19일)부터 글피(22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19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13도 △강원 영서 10도 △강원 영동 15도 △충북 14도 △충남 14도 △전북 13도 △전남 14도 △경북 14도 △경남 16도 △제주 1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5도 사이에 머물겠다.


일교차가 커,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은 뇌졸중 등 혈관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주말인 오늘과 내일(20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구름이 많겠다”며 “오늘 아침 강원영동남부,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산지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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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한 동안 낮과 밤 일교차 커, 건강관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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