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현대건강신문] 현재 전국이 맑지만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전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오늘(5일)은 전국이 맑지만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6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모레(7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모레(7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9도 △강원 영서 5도 △강원 영동 8도 △충북 8도 △충남 7도 △전북 9도 △전남 10도 △경북 6도 △경남 11도 △제주 14도이다.


낮 최고 기온은 전국이 17~20도 사이에 머물겠다.


모레(7일)까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은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내일과 모레는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중부내륙, 일부 경북내륙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건강·농산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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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낮과 밤 기온차 15도 건강관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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