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 '부동의 1위', 비타민·프로바이오틱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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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중 홍삼 '부동의 1위', 비타민·프로바이오틱스 순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황 한 눈에 살펴 본다
기사입력 2019.11.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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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2019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국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2004년 2,506억원에서 2010년에는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1조원 시장을 넘어섰다. 이후 2016년에는 2조 1,260억원으로 2조원을 넘었으며, 2018년에는 2조 5,221억원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적은 1조 7,288억원으로 전년(1조4,819억원) 대비 16.7% 증가했다.


특히, 홍삼제품 점유율이 39.1%(6,765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였고, 전년(5,261억원) 대비 28.6%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홍삼제품 다음으로 개별인정형(14.2%), 비타민 및 무기질(12.4%), 프로바이오틱스(11.0%), EPA 및 DHA 함유 유지(3.1%) 순으로 많이 생산되었으며, 이 중 프로바이오틱스가 지난해 1,898억원으로 전년(1,495억원) 대비 27% 증가하여 소비자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분석한 ‘2019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을 비롯해, 미국·유럽·중국 등 14개 국가별 시장 정보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황과 전국 5천 가구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구조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 및 해석했다.


이외에도, 3,000여 명의 소비자 패널을 대상으로 건강 고민과 대처법, 건강기능식품 구입 및 섭취 행태, 향후 구매 의향 관련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데이터를 담아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글로벌 바이오 헬스 산업을 선도해나가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철저한 시장 분석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번 보고서에 담긴 정보들이 우수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의 근간으로 활용되고 나아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사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비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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