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경기·강원내륙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 있어


[현대건강신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낮아져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늘(21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에는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매우 춥겠다”며 “낮부터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내일(22일)과 모레(23일)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1도 △강원 영서 -3도 △강원 영동 1도 △충북 -1도 △충남 -2도 △전북 1도 △전남 1도 △경북 -2도 △경남 4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모레(23일)까지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오늘 낮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모레는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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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경기·강원·충청·경북 영하권 ‘건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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