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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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제10회 건강기능식품 홍보 및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제10회 건강기능식품 홍보 및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와 개별 회원사의 홍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동 세미나를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회원사 홍보 및 마케팅 실무자 5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고, 예상보다 큰 호응 속에 빠르게 신청이 마감됐다.


이날 교육 세션으로는 △정보를 활용한 식품안전 관리 방안, △언론홍보 실무의 이해,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 사례, △언론의 사랑을 받는 건강기능식품 콘텐츠 등이 마련됐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건강기능식품 홍보·마케팅 전략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및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홍보·마케팅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개별 회원사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적극 지원해 시장 활성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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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제10회 건강기능식품 홍보 및 마케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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