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가로_확장.gif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1월 13일, ‘폐암 인식 증진의 달’과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국내 허가 1주년을 맞아 폐암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환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The Longer, The Better’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11월 13일, ‘폐암 인식 증진의 달’과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국내 허가 1주년을 맞아 폐암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환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The Longer, The Better’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1월은 ‘폐암 인식 증진의 달’로 미국폐암협회가 폐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폐암 환자들에 대한 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달이다. 이번 사내 행사는 국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알룬브릭을 통해 더 길고, 더 나은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사업부 김정헌 상무는 “알룬브릭은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서 기존 치료 옵션 대비 약 두 배에 달하는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16.7개월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CNS 반응률을 통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한계로 손꼽히는 내성, 뇌전이 발생 등에 우수한 치료 옵션”이라며,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국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전달된 알룬브릭의 치료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이자, 앞으로도 더 많은 폐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은 언제나 환자중심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질환 인식 뿐 아니라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알룬브릭이 지난해 11월 국내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5개월만에 빠르게 보험 급여 적용까지 받은 것도 그 결실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한국다케다제약은 ALK양성 비소세포폐암과 더불어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큰 질환들에 대한 우수한 치료 옵션을 공급하고, 더 나아가 치료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사진] “폐암 환자들의 더 나은 치료 응원 합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