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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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식 김치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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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숙성시킨 황해도식 김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가는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 강화도의 김치만두 달인을 찾아갔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잠행단은 인천 강화군의 김치만두 달인 서종국씨를 찾아갔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33번길 5-1의 ‘학생분식’. 사람도 차도 잘 지나다니지 않는 외딴곳이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손님들은 모두 이곳으로 집합한다. 멀리서도 찾아오게 만드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김치만두. 


본디 만두라고 하면 그 속이 중요한 법. 그렇다면 김치만두는 김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니나 다를까 달인은 직접 김치를 담근다. 


특히 달인의 김치는 1년이란 시간을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는 묵은지만을 사용한다.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똑같은 김치라고 생각하면 오산! 달인의 김치는 첫 시작부터가 남다른데 흔히 김치에 들어가는 풀 대신 달인은 새우젓과 뜨거운 밥을 이용해 한번 삭혀서 사용한다. 그래서 그 감칠맛과 맛의 깊이가 확실히 남다르다. 


황해도 출신의 할머니로부터 전수 받은 비법으로 만든 달인의 김치는 다른 맛 없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12월 1500포기의 김치를 담는다는 달인은 이 김치가 만두맛의 비법이라고 말한다.


또한 만두 속 만큼이나 중요만 만두피도 특별한 물을 사용해서 반죽한다. 이 특별한 물은 바로 강화도 특산물인 순무에 사자발약쑥을 넣어 쪄낸 후 그 진액만 사용해 반죽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밀가루 잡내를 잡아주고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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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강화도 김치만둣집 김치 달인...황해도식 김치와 순무+사자발약쑥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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