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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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선수는 “작년 방문 때 만났던 어린 환아들이 마음에 계속 남아 병원을 다시 찾게 되었다. 입원해 있는 모든 환아들이 쾌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건강신문] 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이하 재단)이 23일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재단 관계자와 함께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한 이승엽 선수는 치료비 전달식을 가진 후 어린이 환우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을 방문해 기념촬영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엽 선수는 “작년 방문 때 만났던 어린 환아들이 마음에 계속 남아 병원을 다시 찾게 되었다. 입원해 있는 모든 환아들이 쾌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엽 야구 장학 재단은 지난해에도 칠곡경북대병원을 찾아 입원중인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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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민타자’ 이승엽, 어린 환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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