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15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 29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47회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30일 발표했다.


제47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전체 3,521명의 응시자 중 3,054명이 합격하여 86.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80점 만점에 278점을 취득한 경복대학교 이예지씨, 신성대학교 이종영씨, 대구보건대학교 김신욱씨,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유민혜씨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제47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5,070명의 응시자 중 4,348명이 합격하여 85.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60점 만점에 249점을 취득한 대구보건대학교 옥세윤씨가 차지했다.


제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5,778명의 응시자 중 4,890명이 합격하여 84.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9점을 취득한 경운대학교 소은나씨가 차지했다.


이번 제47회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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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임상병리사·물리치료사·치과위생사 국시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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