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박능후 장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신약개발 적극 지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박능후 장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신약개발 적극 지원”

3일, 제약바이오협회서 약계 신년교례회 개최...정·관계, 약계 인사 200여명 참석
기사입력 2020.01.03 17:2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로_확장.gif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2020년 약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제약산업 육성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올해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계속될 전망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열린 2020년 약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제약산업 육성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올해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표사진_수정 copy.jpg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박 장관은 “지난해 일본 수출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역대 최고의 제약·바이오분야 결실을 맺은 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제약·바이오 분야 기술이전 실적은 2018년 대비 3조원 많은 8조4천억원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또, SK바이오팜은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된 신약을 미국 FDA로부터 시판허가 받았다. 이러한 제약업계에 성과에 발맞춰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박 장관은 “정부는 올 한해도 제약산업 육성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또, 바이오헬스 핵심전략과 바이오 인재 육성 전략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 재생의료 등도 새롭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보사, 위장약 NDMA 사태 등을 겪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한해를 사람 중심의 안전정책을 도입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대표사진_수정 copy.jpg
이의경 식약처장

 이의경 식약처장은 “식약처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을 다시 깊이 새기고, 2020년에는 사람 중심의 안전 정책을 펼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환자안전장치를 대폭 확충하고 원료의약품 불순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네릭 제조에 대한 제조환경조성, 맞춤형 규제혁신, 협력 등도 중요한 과제”라며 “업계, 학계 모두 정부파트너로 아낌없는 조언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제약·바이오 업계는 정부의 지원과 기대에 부응해 올 한해도 성과를 통해 화답하겠다는 입장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진다는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실천과 도전의 해로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사진_수정 copy.jpg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원 회장은 “지난 2019년은 제약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커다란 주목을 받았던 의미있는 한해였다. 100대 국정과제에 이어 8대 선도산업, 3대 중점육성산업에 선정되는 등 해를 거듭하며 제약산업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산업계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이어가며 각계의 관심과 기대에 화답했다”고 말했다.


특히, 올 한해는 변화와 혁신을 가도 높게 요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원 회장은 “의약품의 개발과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기까지 약계 각 주체가 책임감과 역량을 발휘할 때 국민건강 증진 그리고 산업 경쟁력 향상이라는 공통의 지향점에 도달할 수 있다”며 “약업계는 의약계 각 주체들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앞으로도 국민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도 “제약산업이 우리니라 신성장 동력으로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삶의 위해 의약품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제약 바이오산업, 의약품산업의 도약과  국민과 함께 하는 약사 직능이 서로 다른 길에 서 있지 않다. 2020년 올해 약업계의 키워드는 각자가 아닌 서로 함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숙, 장정숙, 김상희 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대한약학회 이용복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관성 상근부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영신 부회장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강석희 회장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순영 원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www.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