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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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지난 4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2020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경자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졌다.

 

 

[현대건강신문]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지난 4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2020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기원하며 경자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치위생계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참석자 덕담,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춘희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회장, 김양근 대한치과기공사회장, 임훈택 한국치과기재산업회장,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회장, 전병진 대한작업치료사회장, 성미경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장, 이선미 전국시‧도회장협의회장과 치위협 고문단, 산하 시도회장 및 산하 단체장, 학회장, 유관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춘희 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3월 18대 집행부가 출범했지만 안타까운상황으로 여름이 되어서야 업무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임원진과 각 위원회의 운영위원들은 협회 안정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라고 말했다.


이어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보건의료 인력으로서 치과위생사의 업무 기반을 다지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업무를 펼쳐 나가겠다”며 “치과위생사 들이 전문가로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면서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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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협회 “보건의료 인력으로서 업무 기반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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