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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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엑소 카이(EXO) 팬커뮤니티 ‘종달새’는 14일 엑소 카이의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비 5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액 엑소 카이의 이름으로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팬커뮤니티 담당자는 “카이에게 받은 행복을 모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년 생일마다 카이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엑소 카이 팬커뮤니티 종달새’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카이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듯, 아이들에게도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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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팬, 소아암 치료비 5백만원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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