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논산 수제비 달인...숙성 수제비 반죽과 말린 쏙 육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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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논산 수제비 달인...숙성 수제비 반죽과 말린 쏙 육수 비법

충청남도 논산시 중앙로500번길 17-1의 ‘부자주걱수제비’
기사입력 2020.01.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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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주걱 수제비로 유명한 배수월 달인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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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주걱 수제비로 유명한 배수월 달인이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충남 논산의 시장 골목 입구에는 이 지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유명한 수제비가 있다.


2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주걱 수제비로 유명한 배수월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청남도 논산시 중앙로500번길 17-1의 ‘부자주걱수제비’다. 역대 최고급 수제비 반죽을 비법을 알려준 달인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수제비를 선보인다.


달인의 수제비는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내는 수제비가 아니라 커다란 주걱 위에 반죽을 올리고 마치 도삭면처럼 칼로 떠 넣는 ‘주걱 수제비’다.


수제비를 맛 본 필감산 대가는 수제비 반죽이 일반 수제비와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마치 찹쌀 호떡 반죽처럼 보이는 달인의 수제비 반죽은 일반 반죽과는 달리 부드럽고 쫀득한 것이 특징이다.


수제비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무른 반죽은 매일 저녁에 반죽을 해 그 다음날 사용한다. 달인 수제비의 비법은 면보에 밀가루를 싸 준후 통에 넣고 볶은 옥수수를 덮어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끓는 물에 곰피를 삶아낸 후 곰피물을 밀가루 위에 부어 이불을 덮어 35도의 온도에서 반나절을 숙성시킨다. 이 반죽은 냉장고 속에서 반나절 다시 숙성 시킨 후 수제비가 된다.


육수도 특별하다. 바로 무랑 양파를 넣고 30분간 끓이다가 게와 쏙 말린 것을 넣어 끓여준다. 일반적인 멸치보다는 훨씬 비싸고 귀하다는 말린 쏙이 들어간 육수는 시원함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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