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5번째 코로나 환자, 시흥시 매화동 거주 중인 73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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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코로나 환자, 시흥시 매화동 거주 중인 73세 여성

시흥시 “중국 광둥성에서 입국한 아들부부 동거...아들‧며느리도 정밀검사 중”
기사입력 2020.02.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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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병원입구_가로확장.gif
국내에서 새롭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25번째 환자가 확인됐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국내에서 새롭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25번째 환자가 확인됐다.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25번째 환자는 함께 생활 중인 아들부부가 지난달 31일 중국 광둥성에서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시흥시는 9일 오전 10시 긴급 브리핑을 통해 25번째 확진 환자가 시흥시민인 것으로 공식 통보됐다고 밝혔다.


25번째 확진 환자는 시흥시 매화동에 거주하는 73세 여성으로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이미 이송돼 치료 중이다.


확진자와 함께 생활한 아들과 며느리는 경기도 00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돼, 현재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이들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월 30일까지 중국 광둥성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보건소에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역학조사관팀이 상주하며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중”이라며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공식 통보되는 대로 빠르게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긴급 방역소독팀이 확진자 자택과 인근 경유지를 방역,소독중이다. 확진환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더 많은 곳에 더 빠르게 대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이후,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공식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히, 정확히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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