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휴온스, 실비 청구 가능 피부 케어 ‘베러덤MD크림’ 출시

화상센터 사용 보습 크림… 일반 병의원에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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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베러덤MD크림’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휴온스가 병의원 전용 실비 보험이 적용되는 ‘베러덤MD 크림’을 일반 병의원에 유통한다고 17일 밝혔다.


‘베러덤 MD 크림’은 ‘화상(1도 또는 경미한)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투명창상피복재’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완료한 2등급 의료기기다.


‘베러덤 MD 크림’은 지난 10년간 화상 흉터 케어 분야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리젠케어(대표 손태식)가 개발한 크림으로, 그간 전국 주요 화상 전문센터에서 사용되며 피부 보호 효과를 인정 받아왔다.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고순도 베타글루칸(β-glucan)을 함유해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의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특허 받은 정제기술로 베타글루칸의 내독소(엔도톡신)도 제거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 실제로 피부 자극성 시험과 피부 감작성 시험 모두 ’0등급’이 나오는 등 자극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휴온스는 ‘베러덤MD크림’의 뛰어난 피부 보습 및 보호 효과를 더 많은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일반 병의원 유통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한 의료기기인 만큼, 일반 병의원에 다니는 환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러덤 MD 크림’의 실비 청구는 병원 처방전 및 보험사별 구비 서류가 있으면 가능하며, 보험사 심사를 거쳐 구매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휴온스 베러덤MD 크림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문제성 피부로 고민하는 환자분들을 위해 수년간의 노력으로 개발된 베러덤 MD 크림을 일반 병의원에서도 선보이게 되 기쁘게 생각한다” 며 “실비 보험 환급 등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건강한 피부 케어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톡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 론칭

화장품 시장 본격 진출, 20여년간의 바이오 R&D 노하우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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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 론칭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성분 ‘엠바이옴-비티(M.Biome-BT)’ 기반의 신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을 론칭한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국내 최초로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개발하며 20여년간 바이오 분야에서 쌓아온 R&D 노하우를 담아 신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Neuraderm)’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기업 ‘하이웨이원’을 인수하며 화장품 시장에 첫발을 내민 메디톡스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을 새롭게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뉴라덤’은 메디톡스 연구진이 개발한 특허 받은 펩타이드 ‘엠바이옴-비티’ 기반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요소로 피부 조직을 만들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본 성분으로 화장품 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메디톡스가 개발한 펩타이드 ‘엠바이옴-비티’는 신경전달물질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네어 복합체(SNARE Complex)에서 유래한 펩타이드의 조합으로 만들어졌으며,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로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국제화장품원료집(INCI) 등재도 마친 상태다.


‘뉴라덤’ 브랜드로 시장에 선보이는 첫 제품은 57가지의 유효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최적화된 관리솔루션을 제공하는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Neuraderm M.BT_NMPs)’다.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엠바이옴-비티’를 기반으로 아미노산, 비타민 및 미국과 유럽에서 인증 받은 고분자 히알루론산 등 총 57가지의 유효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메디톡스만의 성분 결합 공정인 MSM Technology 기술을 접목하여 주요 원료의 이중 필터링과 솔루션의 멸균 공정을 특화했다. 메디톡스는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가 전문가의 진단과 케어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킨부스터 제품인 만큼 전국 병의원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스킨부스터는 MTS롤러를 이용한 메디컬 스킨케어 프로그램 등으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갖고 있는 메디톡스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시장으로 화장품 시장을 선택했다”며 “향후에도 개발중인 여러 차별화된 성분을 바탕으로 뉴라덤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 기획 세트 출시

아미노산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 불어넣는 기초 케어 구현


듀이트리가 자연유래 아미노산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하는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를 1+1 기획 세트로 출시했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최소 단위이자 천연보습인자(N.M.F)의 대표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토대로 쫀쫀하게 늘어나는 크림 제형과 풍성한 거품을 구현하며, 클렌징 시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신개념 클렌저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에 함유된 자연 유래 아미노산은 피부에 친화적으로 작용해 순하고 자극 없는 클렌징을 돕는다. 사과와 귀리에서 추출된 아미노산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누에고치 성분에서 비롯된 아미노산이 피부 수분 유지와 영양 공급을 책임진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는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약산성 클렌저의 단점을 보완하는 신개념 클렌저이며 기획 세트로 출시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보고 그 차이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미노산과 더불어 피부 정화에 효과적인 자연 성분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주요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이엘코리아 ‘베로카’ 광고모델로 양준일 발탁

멀티비타민 베로카의 키워드인 ‘열정과 에너지’와 가장 부합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해 레트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양준일을 바이엘 대표 멀티비타민 베로카® (Berocca)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베로카의 핵심 키워드인 열정과 에너지가 19년만의 복귀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양준일의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에너지 비타민 베로카의 모델로 발탁했다.


1991년 리베카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양준일은 파격적인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 등으로 주목받다가 2001년 활동을 마지막으로 19년 간 가요계를 떠났다. 최근 JTBC의 슈가맨에 출연해 단숨에 대세로 떠오르며 음악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공유, 백종원에 이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3위를 기록할 정도로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양준일은 이번 베로카 모델발탁으로 쇼핑몰, 식음료 광고에 이어 제약 업계 광고까지 진출하게 됐다.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북아시아 김현철 대표는 “최근 양준일이 19년 간의 휴식을 깨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는 이유 중 하나는 철저한 자기관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관리의 출발은 건강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바쁜 하루 중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 바이엘의 ‘베로카’와 양준일의 음악 ‘리베카’를 통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메딕스 ‘셀엑소좀’ 스킨부스터 출시

프로스테믹스 ‘스킨부스터’ 공동판매 계약 체결


㈜휴메딕스가 최근 에스테틱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스킨부스터’ 시장에 전격 진출, 에스테틱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국내 줄기세포 및 엑소좀 연구 전문 기업 ㈜프로스테믹스의 엑소좀 스킨부스터 ‘셀엑소좀(CellExosome)’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에 맞는 유효 성분을 MTS롤러 등을 이용해 피부 재생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피부 관리 시술이다.


최근에 줄기세포의 핵심 세포전달 물질인 ‘엑소좀’을 배양, 정제해 피부에 적용하는 ‘엑소좀’ 함유 스킨부스터 효과가 알려지면서 피부 관리를 위한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휴메딕스가 선보이는 ‘셀엑소좀’은 엑소좀 연구 전문 기업 프로스테믹스의 엑소좀 배양 및 정제 기술력이 적용된 스킨부스터다. 기존의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인 ‘AAPE®’에 ‘식물 유래 엑소좀(Plant-Exosome)’을 더했으며, 피부에 침투된 ‘식물 유래 엑소좀’이 줄기세포에 직접 작용해 피부 세포 활성과 재생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휴메딕스는 최신 시장 트렌드에 맞춰 스킨부스터 ‘셀엑소좀’을 확보함으로써 기존의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에스테틱 의료장비(더마샤인 시리즈)등으로 대표되는 에스테틱 사업을 한층 강화, ‘에스테틱 전문 기업’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셀엑소좀’은 ‘AAPE®’와 식물 유래 엑소좀을 결합해 피부 본연의 에너지 활성화를 돕는 신개념 ‘스킨부스터’다” 며 “국내 엑소좀 연구 개발 전문 기업인 프로스테믹스와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메딕스가 힘을 합쳐 해외 제품들 중심의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을 새롭게 재편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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