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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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원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강원대병원에 도착해, 의료진이 입원을 준비하고 있다.

 

 

병원 측 “강원도 내 확진자 중 폐렴 소견 중증환자 치료 중”


[현대건강신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강원대병원은 28일 원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46세 남성인 확진자는 38도 이상 발열과 기침을 동반했다. 강원대병원 측은 “폐렴 소견이 있어 국가지정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현재 강원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모두 3명으로 이중 경증환자는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강원대병원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방침에 따라 중증도를 고려해 도내 지방의료원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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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주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강원대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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