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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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가 594명 추가로 확인돼, 전체 확진자가 2,931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사망자 3명 늘어 16명...대구·경북 새로운 확진자 각각 476명, 60명


방역당국 “신천지 신도 검체 결과 나오면 확진자 더 늘 듯”


[현대건강신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가 594명 추가로 확인돼, 전체 확진자가 2,931명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는 △대구 476명 △경북 60명 △충남 13명 △서울 12명 △부산 12명 △경기 4명 △울산 3명 △인천 2명 충북 1명 △전남 1명 등 59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브리핑에서 “신천지 신도 중 유증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검사 결과가 나오면 코로나19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앞으로 며칠간 확진자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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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대구 확진자 2천명 넘어, 경북 5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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