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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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현재 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소속 방사선사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양성자로 확인됐다.

 

 

[현대건강신문] 3월 1일 현재 강릉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소속 방사선사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양성자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강릉아산병원은 방사선사의 동선을 파악해 소독 중이다.


병원 관계자는 “확진된 방사선사는 외래와 상관없이 야간 영상 촬영 지원 업무를 했다”며 “현재 응급실 A구역은 폐쇄된 상태지만, B구역에서 정상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아산병원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강원 지역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달 22일부터 응급의료센터를 A, B 2개 구역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A구역은 평상시 응급 환자 진료를 실시하고, B구역은 폐쇄하여 청정상태로 유지하다 A구역이 통제되는 상황이 되면 개방하여 진료구역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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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방사선사 1명 코로나19 확진...소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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