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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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 0시부터 3일 0시까지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총 확진자수는 4,812명이라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600명이 늘어나 총 4,812명이 됐다. 사망자도 6명이 추가돼 총 28명으로 늘었다. 이번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은 3월부터 0시 기준으로 기존에 오전 9시, 오후 4시 두 번으로 나뉘어 발표되던 것이 하루에 한 번 누계로 바뀐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 0시부터 3일 0시까지 확진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총 확진자수는 4,812명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600명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대구가 519명으로 여전히 절대적인 숫자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경북 61명,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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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하루새 600명이 늘어나 총 4,812명이 됐다. 사망자도 6명이 추가돼 총 28명으로 늘었다. 3월 2일 0시 기준 국내 사망자 현황. (자료제공=중앙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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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 신규 확진자 600명 총 4,812명...사망자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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