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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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주체는 ‘국민’이라고 강조하며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기침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등 기본예방수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노출 추가적인 코로나19 감염 유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기침시 옷소매로 가리기 매우 중요


[현대건강신문]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 정은경 본부장은 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 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주체는 ‘국민’이라고 강조하며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기침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등 기본예방수칙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정은경 본부장은 “가능한 모든 모임과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특히 닫힌 공간,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의 단체 행사에 방문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각 기관이나 기업 등에서는 온라인 근무, 재택근무들을 적극 실시할 것을 권고드린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집 안에 머물 때 △충분한 휴식 △적절한 운동 △균형 잡힌 식생활 △감염병 예방개인수칙 준수  △주기적인 환기 등을 실천해주길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전문가들이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앞에서의 집단발병 사례에서 밀폐된 공간에서의 장시간 노출이 추가적인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킨다는 것을 보았다”며 “집에 있을 때도 적절한 환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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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19 예방 위해 적절한 환기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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