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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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현재, 신규 감염자 1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7,5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매일 100명 가까이 줄어들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확인되면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현재, 신규 감염자 1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7,51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247명이 격리해제 되었으며,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54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131명의 지역별 현황으로는 대구가 92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고, 경북의 경우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1명씩 추가되면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외 지역으로는 인천이 4명, 세종 2명, 충남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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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131명...총 7,5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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