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현대건강신문] 오늘(11일)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오늘(11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경기 -1도 △강원 영서 -4도 △강원 영동 1도 △충북 1도 △충남 0도 △전북 0도 △전남 2도 △경북 2도 △경남 4도 △제주 7도 등이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다. 내일 밤에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 한때 서울·경기·강원영서· 충북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일(12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농작물 냉해 피해가 예상되니,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기온이 낮은 내륙을 중심으로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보행자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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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서울 아침기온 영하 1도 ‘쌀쌀해도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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