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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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졌다.

 


의정부시 “격리 중 수칙 잘 지켜 외부 동선 없어”


[현대건강신문] 3월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사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졌다.


의정부시는 14일 “호원동에 거주하며 분당제생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인 A씨(29, 여)가 확진자로 밝혀졌다”며 “A씨는 동료 의료인들의 확진 판정에 따른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7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고 밝혔다.


A씨는 자가 격리 중인 13일 콧물과 인후통 증세가 있어 14일 오전 자가용을 이용해 드라이브 스루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14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시는 “A씨는 자가격리 수칙을 잘 지켜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가족과 접촉을 피해, 외부 동선은 없다”며 “현재 A씨는 경증으로 경기도의료원에 입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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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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