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낮과 밤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


[현대건강신문] 현재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인 가운데 일부 내륙에는 -5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있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오후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내일(17일)과 모레(18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며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내일은 2도 내외, 모레는 4도 내외 더 올라 포근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16일 오전 밝혔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경기 -2도 △강원 영서 -3도 △강원 영동 1도 △충북 -2도 △충남 -3도 △전북 -3도 △전남 -1도 △경북 -1도 △경남 1도 △제주 5도 등이다.


특히 오늘 아침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맑고 강원영동, 경북북부는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겠다”며 “내일(1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제주도에는 오늘 오전까지 바람이 35~60km/h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서해안과 강원산지에 바람이 30~45km/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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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전국 대부분 영하권, 바람 불어 체감온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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