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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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에 관심이 폭증하면서 사회적 비난 여론이 커지자, 텔레그램 n번방에 속해있던 가입자들이 속속 탈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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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손솔 청년비례대표 후보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텔레그램 n번방’관련 법안을 졸속처리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규탄하기 위한 항의방문을 진행했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민중당 손솔 청년비례대표 후보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텔레그램 n번방’관련 법안을 졸속처리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규탄하기 위한 항의방문을 진행했다.


손솔 후보는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국민청원밖에 없고 그 청원마저 국회가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텔레그램 n번방을 비롯한 사이버 성범죄에 대해 졸속적으로 법안을 처리한 국회도 공범”이라고 밝혔다.


한편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에 관심이 폭증하면서 사회적 비난 여론이 커지자, 텔레그램 n번방에 속해있던 가입자들이 속속 탈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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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단호한 법적 조치 촉구 여론에 ‘탈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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